잘라 놓은 나무 운반 처리
잘라 놓은 나무가 고정돼 있지 않아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해당 나무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벌채 후 파쇄장으로 운반 전 임시로 모아둔 것이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더욱 위험하며 특히 현장은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곳이라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운반 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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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