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이 의료진 및 소방대원들에게 감염증 방역 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 = 소방청 제공.

정문호 소방청장은 12일 광주시 광주소방학교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소방기관 대응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는 감염병 접촉자 36명(환자31명, 보호자5명)이 격리돼 있으며 의료진 12명, 소방대원 2명이 24시간 치료 및 방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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