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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행정안전승인 2020.02.12 15:35 | 수정 2020.02.12 17:4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새 이름은 ‘코로나19’WHO, 신종 코로나 이름 COVID-19로··· 국내에서는 한글 표현으로 정정
브리핑하는 김강립 부본부장과 이의경 식약처장 / 사진 = 연합뉴스.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에서는 ‘코로나19’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름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밝혔다.

씨오(CO)는 코로나, 브이아이(VI)는 바이러스 디(D)는 질환, 일구는 2019년도를 의미한다.

김강립 부본부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질병의 이름이 부정확해지거나 낙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리적 위치·동물·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용이하면서 동시에 질병과 관련이 있는 이름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앞으로 정부가 질병 정책을 수립·집행함에 있어서도 이 점을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본부장은 “다만 이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어서 질병관리본부의 의견을 수용해 정부 차원에서는 ‘코로나19’라는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해 명명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오승준 기자  ohsj@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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