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유현동)는 22일 부천·김포지역 지자체와 함께 김포시 북변동 5일장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부천역 지하철 역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휴기간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한랭질환을 예방키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부천·김포시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현동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장은 “설 명절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각종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의식이 느슨해질 수 있는 연휴기간에도 사고발생 위험과 사고발생시 대처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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