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에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 외교부와 공조

2017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교육부가 교사들이 실종된 네팔로 상황점검단을 파견한다.

교육부는 충남지역 교사 4명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사고에 관해 상황점검단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황점검단은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오성배 학교안전총괄과장·강정자 교원정책과장·이혜진 교원양성연수과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외교부 등과 공조해 실종된 교사들을 구조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실종 교사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사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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