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20.01.17 15:37 | 수정 2020.01.17 17:46
지하터널 건설공사장 안전감찰 결과 위반사항 58건 적발지적사항 즉시 보강조치 및 건설기술자 주의·벌점 부과
/ 사진 = 서울시 제공.

지난해 7월 목동 신월 빗물저류시설 공사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를 비롯해 건설현장은 한순간의 실수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현장 안전관리가 당부된다.

서울시는 안전보건공단, 외부전문가 합동으로 시 발주 지하터널 건설공사장 11곳에 대한 특별 안전감찰을 실시한 결과 1건의 모범사례와 5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방지대책’ 중 건설현장에서 지켜야 할 17개 개선대책 이행 여부 및 공사장 안전·시공·품질·감리원 근무실태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감찰 결과 발주부서 및 공사 관계자들이 해당 개선대책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현장에서 미흡하게 운용되거나 미이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실천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조사돼 통합매뉴얼 작성 및 현장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장 안전·시공·품질·감리원 근무실태는 전반적으로 적정하게 준수되고 있으나 일부 현장에서 안전시공 및 근로자 보호조치 소홀, 어스앵커 부실시공, 강재 품질관리 부적정, 기술지원기술자 현장점검 소홀, 건설기계 관리 소홀 등 안전 위험요소 58건이 적발됐다.

적발된 사항 중 54건은 소관부서와 기관을 통해 즉시 보강토록 조치되는 한편 위반내용에 따라 해당 공사 관계자에게 주의 또는 벌점이 부과됐다.

/ 사진 = 서울시 제공.

한편 지하터널 내 비인가 작업자 차단 및 재난 발생시 잔여인력 관리, 실시간 유해가스 측정 및 위험상황 발생시 경고음 송출, ‘안면인식 및 환경정보시스템’ 적용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신림~봉천터널(1공구) 도로건설공사(시공자 두산건설) 현장이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건설근로자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고충처리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0-12 (필동2가, 안전빌딩)  |  대표전화 : 02-2275-3408
등록번호 : 서울 아 00477  |  등록일 : 2007.12.24  |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영
Copyright © 2020 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