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 준설

산책로에 물이 넘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지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돌과 토사가 흘러와 산책로 옆 소하천에 쌓인 것이었다. 그대로 뒀다가는 비가 조금만 와도 산책로로 물이 넘칠 수 있어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수로 40m 가량을 준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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