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20.01.15 14:22 | 수정 2020.01.15 17:12
“지난해 재외국민 하루 평균 6명 119응급의료상담 요청”전년 대비 이용률 73.3% 증가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 사진 = 소방청 제공.

지난 한햇동안 하루 평균 6명의 재외국민이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가 처음 개시된 2018년 대비 이용률이 73.3% 증가했다.

소방청은 2019년 한햇동안 총 2312명의 재외국민에게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여행객, 유학생,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시 전화(+82-44-320-0119),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http://119.go.kr)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24시간 의사로부터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유형별로는 의료상담 33.9%, 응급처치지도 28.9%, 복약지도 12.0%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해상의 경우 의료상담보다는 응급처치지도나 복약지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진료과목별로는 내과 31.2%, 정형외과 12.6%, 응급의학과 9.8% 순이었으며 육상은 소아과, 해상은 외과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월별로는 7월이 11.7%로 가장 많았으며 요일별로는 해상의 경우 월요일 236건(17.4%), 화요일 235건(17.3%), 수요일 208건(15.3%) 순이었고 육상의 경우 수요일 147건(16.0%), 일요일 146건(15.9%), 목요일 129건(14.0%), 금·토요일 각각 127건(13.8%)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육상은 일본 305건(33.2%), 베트남 85건(9.2%), 중국 80건(8.7%), 미국 67건(7.3%) 순이었으며 해상은 태평양 294건(21.6%), 인도양 139건(10.2%), 대서양 74건(5.4%), 중국해 47건(3.5%) 순이었다.

해상환자 국적별로는 내국인 803명(57.6%), 필리핀 193명(13.9%), 인도네시아 161명(11.6%), 미얀마 94명(6.7%) 순이었다.

조선회사에 고용된 외국인 선원 국적과 비교하면 필리핀 국적은 29명당 1명, 미얀마는 46명당 1명, 인도네시아는 56명당 1명꼴로 상담을 요청한 셈이다.

나이대별로는 20대 567명(24.5%), 30대 540명(23.4%), 40대 353명(15.3%) 순이었다.

강대훈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해외로밍 휴대전화에 발송되는 상담서비스 안내문자도 올해 2월부터는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외교부와 적극 협력해 지속적으로 재외국민 대상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고충처리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0-12 (필동2가, 안전빌딩)  |  대표전화 : 02-2275-3408
등록번호 : 서울 아 00477  |  등록일 : 2007.12.24  |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영
Copyright © 2020 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