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회적 책임 강조 및 국민 소통 확대해 나갈 것”

(사)대한산업보건협회는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준연 회장을 재선출했다.

김준연 회장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경영의 투명·공정성을 확립하는 정책을 활발히 펼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재선출 소감으로 “산업보건 전문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며 “국민적 안전보건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어떻게 국민과 소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립, 사업 역량의 고도화 및 미래성장 동력 확보,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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