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위원회 개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경산공장이 원하청이 협력해 안전사고를 예방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서문교)는 2019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신병진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과장 등 6명의 심사위원의 참석했으며 사업장의 안전보건 활동을 평가한 결과 (주)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주), (주)이미트 월배점, (주)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해태제과식품(주) 대구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경산공장 등 6개사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S등급을 받은 사업장은 정기 근로감독 일부 유예, 정부포상 우대,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프로그램) 심사비 일부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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