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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19.12.05 10:21 | 수정 2019.12.05 10:21
겨울철 맞아 전통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보급전남소방본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 관리 강화 도모

전남소방이 난방기 사용이 가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에 보이는 소화기를 보급했다.

전남소방본부는 겨울철 도내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해 보이는 소화기를 보급하고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노후된 건물 및 소규모 점포 등 밀집도가 높고 계절별 냉난방 시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대형화재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전남소방 화재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도내 전통시장 화재는 8건, 인명피해 2건, 재산피해 1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난방의 사용이 가중되는 겨울철을 맞이함에 따라 전남소방은 보이는 소화기 보급 확대 및 취약시간대 화재예방 순찰 강화, 상인회 대상 안전교육 정례화, 겨울철 3대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전개 등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3일에는 구례 5일시장에서 전남소방본부와 순천소방서가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가 후원하는 ‘보이는 소화기 보급’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는 소화기 125대를 구례5일시장, 순천아랫장 등 도내 5개 전통시장에 기증키도 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인 스스로 생활 터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화재안전시설 설치 협의 등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iglesias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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