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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9.12.04 11:39 | 수정 2019.12.04 16:59
‘노로바이러스’ 추정 집단 설사 잇따라··· 예방수칙 준수 당부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집단 내 환경관리 등
학교내 집단 설사 발생과 노로바이러스 현황 / 사진 = 경기도 제공.

최근 경기도내 학교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집단 설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가 당부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발생한 학교 집단 설사 50건 중 노로바이러스는 36건으로 70%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도 3~5월에 발생한 학교 집단 설사 26건 중 노로바이러스가 22건(84.6%)이었으며 지난달 말 임상증상 및 유행양상이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는 4건의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고 일반 소독으로는 살균이 어렵다.

노로바이러스 소독방법 '절대 맨손으로 구토물 만지지 마세요' / 사진 = 경기도 제공.

또 냉장·냉동 상태에서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고 10마리의 소량으로도 감염되며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 분비물(구토물, 분변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예방방법으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집단 내 환경관리(염소소독) 등이 있다.

도는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에 대응키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부 및 서울청, 경기도교육청, 식품위생부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군을 통해 학교에 노로바이러스 주의 내용을 전파해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유행 차단을 위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학교 등 집단이용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증상 발생시 즉시 병원 진료를 받고 집단발생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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