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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19.12.04 11:40 | 수정 2019.12.04 17:08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8일 수색 종료··· 10일 합동영결식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거행
바다 위로 올라온 독도 추락 헬기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김종필 기장, 이종후 부기장, 서정용 검사관, 배혁·박단비 대원 등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항공대원 5명이 순직했다.

소방청은 10일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독도 인근 동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방항공대원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거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중앙119구조본부 HL-9619호 소방헬기가 응급환자 이송 중 원인 미상으로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해 소방항공대원 5명과 민간인 2명(보호자 포함)이 희생됐다.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소방항공대원 2명과 민간인 1명은 8일까지 수색이 종료될 예정이다.

6일부터 합동 영결식 전까지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에 합동분향소 및 빈소가 마련된다.

순직 소방항공대원에 대한 합동영결식은 소방청장으로 엄수하며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와 1계급 특진 추서 및 공로장 봉정, 훈장 추서, 조사, 동료 직원 고별사, 조문객 헌화 및 분향, 조총식 순으로 거행된다.

손정호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은 “고인의 가시는 길을 최대한 정중하게 모시고 앞으로도 이분들의 희생정신을 받들 수 있는 추모사업에도 노력할 것”이라며 지금도 독도바다에서 구조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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