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천장 유리 교체

버스정류장의 유리가 파손돼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천장 유리에 금이 가 깨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특히 밤에는 잘 보이지 않아 그 아래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파손된 유리를 제거하고 새 유리로 교체했다.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조치로 만일의 사고를 예방한 것을 높게 평가해 2019년도 3분기 안전신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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