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보행자 신호등 수리

신호등이 고장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횡단보도에 설치된 신호등이 고장나 빨간불과 초록불이 같이 켜져 있었다. 아이들에게 횡단보도는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는 위험한 구간인데다 운전자가 조금만 방심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신호등을 수리했다.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한 것을 높게 평가해 2019년도 3분기 안전신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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