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스안전 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충북혁신도시)에서 (사)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회장 배영훈)와 ‘스마트 가스안전 기술 구축 및 일자리창출 상호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는 인간 중심의 관점으로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제품, 아이디어 그리고 컨텐츠를 보유한 중견, 중소기업들을 발굴 및 지원하여 스마트시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스마트휴먼테크협회와 협약을 맺은 공사는 스마트시티에 접목할 스마트 가스안전 기술구축과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기술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을 발굴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스마트 가스안전 관련 기술 구축과 아울러 R&D 및 실증분야 등에서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