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소방서, 백운주유소 대표자 등 13개소 관계자들과 간담회

화재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위험이 큰 위험물을 취급·제조소 등의 화재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13일 민·관 화재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겨울철 효과적인 소방안전대책업무를 추진코자 백운주유소 대표자 등 13개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험물 제조소 등 취급기준 및 정기점검 안내 및 민원 FAQ, 위험물 제조소 등 무허가 위험물 사용·안전관리자 미배치 등 위반행위 금지 안내, 관계자들의 기타 건의 및 애로사항 수렴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관리·감독 역할 및 대리자 지정과 안전교육 및 점검을 강조했다”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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