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파손된 철 구조물 철거

철 구조물이 지붕에 걸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해당 구조물은 안전난간대 일부로 지난 태풍 ‘링링’때 파손된 것이었다. 바로 아래에 고압 전기선이 있어 전철 진동에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자재를 철거했다.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조치로 대형사고를 예방한 것을 높게 평가해 2019년도 3분기 안전신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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