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과 안전성능을 향상시킨 안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안전시장을 선도하는 (주)케이투세이프티(대표 정영훈)는 13일 안전화 신제품 K2-9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K2-91은 기존 안전화와 달리 와이드 토캡을 적용해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측면부분과 발등부분에 사용된 발수 메쉬는 공기는 통과하고 물은 막아줘 작업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K2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X-GRIP 아웃솔을 적용해 마모와 미끄럼에 강하다.

안전성능 뿐아니라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설계는 물론 안전화중 가장 많이 닳는 부분인 앞코와 뒷꿈치 부분에 러버 신세틱 가죽을 적용시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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