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공공성 제고를 위한 역할 확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와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제공.

소외계층 대상 안전점검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는 7일 충북혁신도시에 소재한 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와 '상호기술교류 및 사회적 가치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권정우 소방장비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공헌활동과 양 기관의 기술교류로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제고를 위한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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