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간 펜스 재설치

지난 태풍 ‘링링’에 펜스가 넘어갔지만 관할 구청에서 방치하고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넘어진 펜스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들의 통행에 위험요소가 됐으며 미관상 좋지 않아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파손된 펜스의 신속한 복구뿐만 아니라 강풍에 의한 파손 재발방지를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해당 펜스를 재설치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행정안전부는 적절한 조치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재발사고를 예방한 것을 높게 평가해 2019년도 3분기 안전신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