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참석자 단체사진 / 사진 =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 정책 개선을 위해 전기산업 각계의 의견을 모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는 각계각층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전기안전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과 정책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포함해 전기계와 학계, 언론·민간단체 소속 자문위원 2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재편되고 있는 전기산업계의 여러 현안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안전확보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위원장을 맡은 김찬오 교수는 “우리나라가 선진경제 규모에 걸맞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문제가 최우선으로 해결돼야 할 것”이라며 “전기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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