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5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다양한 행사 마련

‘2018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 / 사진 = 승강기안전공단 제공.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진흥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19 승강기 안전주간’이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11일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을 시작으로 승강기 인증기준 설명회, 한국승강기학회 추계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내·외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또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 경제기업 부스를 운영한다.

김영기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승강기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2019년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에 승강기 안전과 산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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