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8~11. 1일까지 비상소집훈련 및 소방서·군부대 등과 합동 지진훈련

/ 사진 =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가 10월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간 실시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대규모 재난발생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훈련 첫날인 28일 본사 및 전국 6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불시 소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4일차인 31일에는 지진으로 인한 복합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경찰·군·유관기관 등 15개 기관과 합동으로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통합 연계훈련을 전개했다.

아울러 전국 60개 사업소에서는 지역 기관별 재난발생 특성을 고려한 통합훈련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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