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 손잡이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육교 핸드레일의 연결 부분이 파손돼 손잡이에 의지해야 하는 노인, 임산부, 장애인들이 육교 계단을 이용하기 힘들어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임시 조치했으며 핸드레일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하루빨리 보수공사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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