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제40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문학·미술제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학제 시상식은 11일 마포구 카페 디어라이프에서 책콘서트 형태로 개최됐으며 해금연주와 문학강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미술제 시상식은 19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은 23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에 전시된다.

올해 근로자문화예술제 참가자는 총 4260명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