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가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 대구 동구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대구 동구청, 시민단체 등 40여명과 함께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대구 동구청과 관내 곳곳을 돌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해 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