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호진)는 2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에서 시설 내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의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간호사의 산재예방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충북지역본부는 요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안전보건교육과 인바디 측정·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권진영 충북지역본부 부장은 “보호사 분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해야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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