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만 국장·박두용 이사장 등 고용부 대구청에 모여 추진상황 공유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사고사망 감소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작 박두용)은 1일 고용부 대구청에서 박영만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대구경북지역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경북 사고사망 감소방안에 대한 기관별 보고와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이날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정부가 2022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산재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달성을 위해 취약사업장에 대한 예방점검과 불량 사업장에 대한 감독처벌 강화를 위한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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