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26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인 고성군 토성면 일대에서 재능나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기술역량을 활용한 기술지원 및 재해예방활동,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가치를 다하고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키 위해 진행됐다.

김도근 강원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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