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9·10일 양일간 노·사 합동으로 수봉재활원, 수원중앙복지재단, 경동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최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해당 복지시설에 파손 등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추후 예상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차원의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김영호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모두 다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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