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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9.09.09 15:15 | 수정 2019.09.09 15:15
식약처, 추석 명절 위한 식품 안전정보 제공올바른 식품 구매·조리·보관·섭취방법 등

식약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 안전정보 제공에 나섰다.

9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 안전정보 주요 내용은 ▲제수용품 장보기 요령 ▲음식 재료 보관 및 준비 요령 ▲명절음식 조리·섭취·보관 요령 ▲명절음식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성묫길·귀경길 식중독 예방 요령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등이다.

추석 제수용품,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는 1시간 안에 마치고 어패류 등은 가장 마지막에 장바구니에 담는 게 좋다. 보관할 때는 육류, 어패류 등은 냉동고 안쪽 깊숙이 넣고 냉장실 문쪽은 온도 변화가 크므로 금방 먹을 식품만 둬야 한다.

냉동했던 음식 재료를 녹일 때는 냉장해동 또는 전자레인지 해동이 바람직하다. 흐르는 물에 해동할 경우에는 반드시 4시간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 냉동 상태에서 활동을 멈췄던 세균은 잘못된 해동 과정에서 다시 증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조리 전에는 비누 등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반드시 손을 씻고 가열할 때에는 음식물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명절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베란다에 조리된 음식을 보관하면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2시간 이내에 먹어야 한다. 만약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됐다면 재가열한 후 섭취하는 게 좋다.

성묘를 위해 준비한 음식은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이용해 10℃ 이하 냉장 상태로 운반해야 한다.

성묘시 주변의 덜 익은 과일이나 야생버섯 등을 함부로 채취·섭취하는 건 금물이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등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떡, 찜, 전 등 명절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에 비해 열량도 높고 나트륨, 당도 많아 칼로리와 나트륨, 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석에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처방되는 ‘약’이 아니므로 ‘고혈압, 당뇨, 관절염, 성기능 개선 등’과 같은 허위·과대·비방 등 표시·광고에 현혹돼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인터넷 쇼핑몰 포함)할 때에는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표시 및 인증 도안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그래야 기능성이 확인되지 않은 ‘건강식품’(노니, 크릴오일 등)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잘못 알아 비싸게 구입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정식으로 수입 또는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별 기능성을 포함해 수입(제조)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표시사항이 있으므로 꼼꼼히 살피고 구매해야 한다.

식약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올바른 식품 구매·보관·섭취 요령 등 식품 안전정보를 숙지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 식약처 제공.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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