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5일 완주산업단지에서 화학사고 예방 안전보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완주산업단지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폭발 및 누출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 요원들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를 착용한 뒤 공정안전관리 12대 실천과제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모든 잠재위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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