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뚫고 나와 있는 철근 제거

담장에 철근이 튀어나와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손가락 길이 정도의 철근 2개가 담장을 뚫고 나와 있었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런 표시도 없이 방치돼 있는 철근에 걸려 옷이 찢기기도 했으며 잘 보이지 않는 밤에는 담장을 짚고 가다 튀어나온 철근에 찔릴 위험도 커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철근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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