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승관)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덕일)는 29일 건설현장 밀집지역인 구미시 산동면 확장단지에서 산재사망사고 절반 감축을 위한 캠페인과 점검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 건설업 안전관리자협의회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또 패트롤 불시점검으로 진행된 현장점검은 추락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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