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CJ엔터테인먼트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27일 하루동안 5만 9214명의 관객들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48만 712명이다.

이상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영화 ‘엑시트’는 유쾌한 코미디 연기로 유명세를 탄 배우 조정석과 소녀시대 임윤아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상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한편, '엑시트'는 흥행 봄바람을 타고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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