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이승우가 베로나를 떠나고 벨기에로 이적하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이승우는 벨기에 1부리그 트라위던으로 이작한다.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어디든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는게 맞다", "축구로 인정 받길", "K리그 왔으면..", "응원한다. 그런데 중계는 하나", "이승우는 아직 어리고 가능성이 많다", "위기다", "벨기에에서도 못보여주면 치고 올라오기 힘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의 이적료는 구단 최고 수준인 80만유로다. 한화로 10억 수준이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