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화전과 비수구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슈퍼우먼 대장부 엄마 김영순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김영순씨는 화전을 일구고자 오지인 비수구미에 들어왔다. 화전은 처녀지나 휴경지를 새로이 경작할 때 불을 놓아 야초와 잡목을 태워버리고 농경에 이용하던 농법이다.
한편 현재 김영순씨는 비수구미의 나물을 이용해 만든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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