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테니스선수 권순우(24 ˙ CJ 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 ˙90위)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권순우의 훈훈한 일상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순우(Soonwoo Kwon)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순우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앞에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길쭉한 그의 큰 키와 왕자님 같은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순우의 일상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순우 정말 잘생긴 듯”, “권순우 테니스계의 왕자인 듯”, “권순우가 입은 옷 멋지다”, “권순우 화이팅” 등의 다양한 댓글을 쏟아냈다.

1997년 12월 2일 태어나 올해 나이 23살인 권순우는 27일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 US 본선 1회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패했다.

한편 권순우는 2019년 ATP 서비톤 트로피 챌린저대회 복식 준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