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포크 가수 김희진이 여수 MBC '오마이 싱어'의 메인 MC로 발탁돼 화제다.

김희진은 국민가요 ‘사랑해’로 유명한 라나에로스포의 마지막 멤버이자 포크계의 맥을 잇고 있다.

그간 음악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다양한 뮤지션에 대한 이해도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검증 받은 김희진은 최근 공중파에서 가요와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와 함께 진행한다.

이미 9회까지 진행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수 MBC 제작 ‘오마이 싱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 가수부터 떠오르는 신인가수가 나와 그들의 진솔한 인생이야기와 감성을 자극한 노래로 펼쳐지는 감성충만, 명랑쾌활, 유일무이한 트로트, 포크가수 등이 출연하는 리얼 토크쇼다.

여수를 비롯하여 목포, 광주, 경남, 울산 MBC에서 방송되며 MBC 넷과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7080 포크계의 아이유라고 불려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뮤지션과 MC로 활약한 김희진은 매끄러운 진행과 장민호와의 완벽한 케미가 돋보여 회가 갈수록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김희진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은 최근 발표된 ‘편지를 써요’로 일반인들에게 영상 콘텐츠 공모(9월 2일~~9월 15일까지)를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진은 하반기에 예정된 콘서트와 방송 활동 등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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