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출연 배우 김고은, 정해인 JTBC ‘비긴어게인 3’ 스페셜 버스킹편에 출연한다.

시사회 이후 극찬이 줄을 이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의 우수커플 김고은, 정해인이 출연한 JTBC ‘비긴어게인 3’ ‘스페셜 버스킹편’이 오늘(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영화 속에서도 찬란한 감성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그야말로 완벽 호흡을 자랑했던 미수와 현우역의 김고은과 정해인. 두 배우가 ‘비긴어게인 3’ 밴드들과 함께 버스킹을 한다.

늦여름 밤 눈을 감고 감성 가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우수커플과 ‘비긴어게인 3’의 ‘스페셜 버스킹’은 오늘(23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