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2일, 양팡에게 3000만 원을 후원한 팬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것이다.

200만 구독자를 가진 양팡은 지난 6월, 아프리카TV 별풍선 수입과 유튜브 수입을 모아 8억원 고급 아파트로 이사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하... 내가 김희철님이랑 같이 사진찍는 날이 오다니.. 세상 곱디고운.."라는 글과 함께 김희철과의 셀카를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A씨는 투신 이후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양팡은 해당 후원금에 대한 환불 의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