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이 최근 발행한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은 구혜선의 전 남친들의 이야기들이 녹아있는 소설 책이다. 

구혜선은 '눈물은 하트모양' 신작 소설 관련 인터뷰에 대해 "첫사랑 이후의 남자들의 이야기다. 연애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 안재현을 언급하기도. 구혜선은 "우리부부는 과거 이야기를 다 나눈다. 소설로 완성했을 때도 읽어보라고 줬다. 독특하다고 했다. 결혼 후 연애소설 내는데 덤덤한 남편도 없을 것이다. 안재현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 불화설에 대해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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