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방송 화면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함익병이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16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함익병이 등극했다. 이에 함익병이 과거 인터뷰에서 "여자는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발언이 재점화 되고 있다.

과거 함익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세금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된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함익병은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했다. '자기야' 측은 “함익병의 하차는 최근 있었던 논란 때문이 아닌 로테이션 체계로 인한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그동안 ‘자기야’를 오래 해오기도 했고 본인의 스케줄도 바쁘기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함익병은 오늘(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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