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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가 화제인 가운데 심권호가 결혼하면 아내에게 연금통장을 주겠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전직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심권호는 과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면 후회한다’고 말하며 내게 혼자 살라고 한다”며 “그런데 나에게는 다 투정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말 결혼하고 싶다”며 “모든 게 다 갖춰져 있어서 오시면 정말 편안한 것이다. 재밌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 남들처럼 말썽 안부리고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고 적극적인 공개 구혼을 했다.

특히 심권호는 자신의 연금 통장까지 아내에게 주겠다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권호는 1972년 10월 12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48세다.

한편 심권호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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