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난간 재설치
다리 난간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목재로 만들어진 난간이 소실돼 간이 난간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간이 난간이 있어 사고 발생 가능성은 줄었지만 간이 난간을 믿고 기댔다가는 난간이 넘어가면서 함께 아래로 떨어질 수 있어 제대로 된 조치가 필요해 보였다. 이에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기존과 똑같은 목재난간을 설치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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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