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과속방지턱 도색
과속방지턱이 지워졌다며 다시 칠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확인 결과 현장의 과속방지턱은 페인트가 거의 다 지워진 상태로 많은 차들이 노란색이 다 지워진 과속방지턱이 나타나면 놀라 급정거했다. 밤길에는 이를 미처 못보고 지나다 자동차 바닥이 긁히기도 해 조치가 시급했다. 주민불편 해소 및 차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안전신문고는 즉시 출동해 탈색된 과속방지턱을 도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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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