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인스타그램

12일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화두의 중심에 섰다.

이날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류현진이 올랐다. 이에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의 다정한 투샷이 주목 받고 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All-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하얀 티셔츠에 네이비 재킷을 입은 채 배지현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밀착한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부부케미가 돋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아내 예쁘네요”, “류현진 배지현 너무 잘 어울린다”,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지현은 2010년부터 SBS스포츠를 거쳐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류현진은 2018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인 방송인 배지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류현진은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또 호흡을 맞춰 시즌 12승 및 한미 통합 150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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