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11일 효민과 김광수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소속사 김광수 대표에게 과거 했던 발언이 재점화 되고 있다.

효민은 과거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타워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나이스바디' 발매 기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효민은 "열심히 도와준 김광수 사장님과 타이틀곡을 만들어준 작곡가 용감한형제, 뮤직비디오 감독님 외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광수 사장님이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 신경 써주셨다. 뮤직비디오 속 의자도 직접 만들어 오셨다"며 "예전에 티아라 활동을 할 때는 '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불만과 투정이 많았다. 근데 이젠 작은 것까지 신경을 써주시는게 내게 애정을 많다는 의미인 걸 알았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효민은 2008년 뮤직비디오 ‘FT아일랜드-헤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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