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고용노동의 미래 설계하는 밑거름 기대”

고용노동부는 2019년판 고용노동백서를 발간해 유관기관에 최근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 백서는 9개 장과 참고자료,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2018년 고용노동정책 개관 및 평가, 2장은 일하는 기회 확대, 3장은 중층적 고용안전망 체계 구축, 4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직업능력개발 체계 구축, 5장은 상생과 협력을 통한 노동존중사회 실현으로 꾸며졌다.

또 6장은 근로조건의 보호 및 고용관행 개선, 7장은 산재 걱정 없는 안심일터 조성, 8장은 국제노동협력 증진, 9장은 고용노동행정 역량 강화를 담고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백서가 국민들에게 고용노동정책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과거의 자료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고용노동정책의 미래를 설계하는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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